2024 스마트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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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주)도시농사꾼, ‘2021 스마트팜코리아 박람회’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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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스마트팜(Smart Farm) 기업인 (주)도시농사꾼(대표 전정욱)이 국내 스마트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박람회에 참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시농사꾼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스마트팜코리아 박람회’에 참여, 저온성 표고버섯 제품인 ‘은화고’를 비롯한 대표 상품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미래 농업 기술로 주목받는 스마트팜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미래 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기기, 도시 농업 등 다양한 테마에 걸쳐 25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박람회 내내 농가, 기업, 농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시농사꾼은 스마트팜 플랫폼 전시와 함께 저온성 표고버섯인 은화고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도시농사꾼의 스마트팜 운영 방식이 주목받았다. 이는 큐브팜 플랫폼을 활용해 은화고를 생산·유통하는 것은 물론 체험, 교육까지 진행 가능한 융복합 6차 도시 스마트팜단지로 유명하다.

도시농사꾼은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과학기술대, 부산경상대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또 기업 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상당한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보니 더욱 관심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도시농사꾼 윤선화 경영지원본부장은 “도시농사꾼이 최근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과 여성기업 지정 등으로 대내외로부터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스마트팜 플랫폼인 큐브팜과 은화고를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영한 기자 kim01@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201851078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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